【商品説明】
■著 者:斉藤真理子
■出版社:봄날의책
■構 成:128ページ 120*205mm
■出版日: 2018-02-13
■ Book Guide
봄날의책 세계시인선 2권.
일본 작가 사이토 마리코가 한국어로 쓴 시집이다. 시인은 비모어를 배우는 과정을 열 달이 아닌 십년 동안 공들여 키워야 가능한 태교의 과정으로 묘사하고 있다.
사이토 마리코의 이 시집은 생각의 산물이 아니라, 보고 느낀 것, 다시 말해 감정의 소산이다. 사이토 마리코에게 시인이란 '하루'라는 새를 쉬게 하고 싶어 긴 홰가 되고자 하는 인간이다.
수록작품
서시
입국
미열
비 오는 날의 인사
이 렌즈는 푸름을 지나치게 통과시킨다
지뢰
여행
한걸음
하구(河口)
토장(土葬)
시야
오르막길
지열
서울
소식
서울 사람 1
서울 사람 2
광합성
난류
20세기
바람개비 1
바람개비 2
도시
살아 계세요
신촌 부근
굴절률
태백
등심(燈心)
그림자 줍기
해명
생명
첫눈
거울
구름다리 위에서
눈보라
손톱
청량리
날개
억재된 존재
사이
비밀
나비
지금 외출 중이오니
그 지하도에서
고향의 봄
유리 조각
달램
신음소리
섬으로 가는 길
2011.6 후쿠시마에서
2015.5-1
2015.5-2
自序
시인의 말 | 오로지 무언가를 보는 일
해설 | 단 하나의 눈송이 |임선기(시인)
※本商品はゆうパケット(210円)にて発送いたします。複数冊のご注文では、レターパックライト・ゆうパケット2個口・レターパックプラス・ゆうパックの中で一番安価な方法に変更して発送することがあ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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茨木のり子さんの日韓対訳詩集を出版された『春の日の本』さんから、斉藤真理子さんの詩集も出したんだがどうか聞かれて、それは面白そうだと取り扱うことにしました。斉藤さんに聞いたら、1991−2年にソウルに滞在した時にハングルで書いた詩なんだそうです。93年に民音社から出て、その後長いこと絶版になっていたのですが、昨年この出版社から改訂版が出たとのこ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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