面白い韓国の古典-19  壬申録

商品名 : 面白い韓国の古典-19  壬申録

原産地 : 韓国

価格 : 1,760円(税抜き1,600円)

ポイント : 80

数量 :

 10000円(税込)以上は配送料無料

【出版社】창비(창작과비평사) 
【著 者】김종광 (지은이)
【 絵 】장선환(그림)
【構 成】 134ページ  223*174mm

【Book Guide】  

우리 민족이 겪은 참담한 역사와 전쟁의 의미, 다양한 영웅의 참된 면모 등을 보여 주는 우리나라 대표 군담소설 <임진록>을 어린이.청소년 눈높이에 맞추어 새롭게 엮었다.
이 책은 소설가 김종광이 3년 여에 걸쳐 주요한 <임진록> 이본들의 원본을 꼼꼼히 살펴본 뒤, 역사성과 설화성을 버무려 완성한 것이다.

< 임진록>은 1592년부터 1598년에 이르기까지 7년 여에 걸쳐 일어난 임진왜란을 소재로 한 작자.연대 미상의 고소설로, 일제강점기 이전에 창작.필사.판각된 것들만도 60여 종이나 되는 방대한 이본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경판본 한글본'을 주축으로 삼고, 설화적 재미가 큰 '국립도서관 한글본'과 역사 기록에 충실한 '국립도서관 한문본', 유성룡의 <징비록> 등을 참고하여, 역사와 설화를 함께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임진록>을 완성했다.

불필요한 등장인물과 난삽한 이야기는 과감히 줄이고, 주요한 인물과 사건 중심으로 굵직한 이야기들만을 간추려 엮었다. 그리하여 이순신, 권율, 유성룡, 사명당 등 실존 인물의 실제 활약과 함께 최일경, 정충남, 김도경, 관우, 귀신 어득광 등 가공의 인물이 엮어내는 다양한 이야기를 진지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펼쳐냈다.

실제로는 패배로 끝난 전쟁을 승리한 것으로 표현한 <임진록>의 이면에 담긴 설욕 정신과 함께 이 책은 전쟁이란 영웅들이 활약하는 무대가 아니라 수많은 목숨들이 죽고 죽이는 한과 울분의 장이었음을 깨우쳐주고, 다시는 겪지 말아야 할 뼈아픈 경험임을 되새기게 해 준다. 책 말미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는 작품 해설’에서는 <임진록>의 다양한 이본 분석과 함께, 실제 역사 속 '임진왜란'과 소설 <임진록>의 차이점을 상세히 비교.설명하고 있다.

【목자】

고전의 재미 속으로 빠져 보자
히데요시, 침략을 준비하다
통신사
왜군의 침략
선조, 한없이 달아나다
이순신, 바다를 지키다
의병의 활약
김응서, 유끼나가의 목을 베다
명나라 구원병
이여송, 마지못해 싸우다
원균, 바다에서 대패하다
이순신, 최후의 승리를 거두다
김덕령의 억울한 죽음
김응서와 강홍립, 일본에서 죽다
사명당, 왜의 항복을 받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읽는 작품 해설


 



 

※本商品はゆうパケット(210円)にて発送いたします。複数冊のご注文では、レターパックライト・ゆうパケット2個口・レターパックプラス・ゆうパックの中で一番安価な方法に変更して発送することがあります。


 

小学生高学年を対象にして、韓国の古典文学を書きおろしたシリーズのうち、いくつかを紹介したいと思いました。
挿絵が入っていて、ちょうど小学生の国語の本のような体裁です。
簡単というわけにはいかないとは思いますが、中級者であれば、辞書をおいて読み進むことができるものと思います。良い勉強になれば幸いです。







 

ページトップ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