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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商品説明】
■著 者:キム・ソヨン 김소영
■出版社:四季節
■構 成:260ページ 355g 130*205mm
■出版日:2020-11-16
■ Book Guide
어린이에 대해 생각할수록 우리의 세계는 넓어진다. 어린이는 잘 보이지 않는다. 몸이 작아서이기도 하고, 목소리가 작아서이기도 하다. 양육이나 교육, 돌봄을 맡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우리 곁에 어린이가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지 못한 채 살아가기 쉽다. 10년 남짓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독서교실에서 어린이들과 책을 읽는 김소영은 어린이의 존재를 더 잘 보이게 하기 위해 부지런히 글을 쓰고 목소리를 내 왔다.
이 책에는 김소영이 어린이들과 만나며 발견한, 작고 약한 존재들이 분주하게 배우고 익히며 자라나는 세계가 담겨 있다. 이 세계의 어린이는 우리 곁의 어린이이기도 하고, 우리 모두가 통과해온 어린이이기도 하며, 동료 시민이자 다음 세대를 이루는 어린이이기도 하다.
독서교실 안팎에서 어린이들 특유의 생각과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기록하는 김소영의 글은 어린이의 세계에 반응하며 깨닫는 어른의 역할과 모든 구성원에게 합당한 자리를 마련해야 할 사회의 의무에 이르기까지 점차 넓게 확장해 간다.
어린이를 더 잘 이해해 보려는 노력은 나 자신을, 이웃을, 우리 사회를 구석구석까지 살피려는 마음과 다르지 않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모두가 경험하지만 누구도 선뜻 중요하다고 말하지 못했던 어린이에 관한 이야기를 비로소 시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子どもについて考えれば考えるほど、私たちの世界は広がっていく。
子どもは、実はよく見えていない存在だ。体が小さいからでもあり、声が小さいからでもある。子育てや教育、ケアに直接関わっていない限り、身近に子どもが「いる」という事実を意識せずに暮らしてしまいがちだ。
10年余り児童書の編集者として働き、現在は読書教室で子どもたちと本を読むキム・ソヨンは、子どもの存在をよりはっきりと見えるものにするため、絶えず文章を書き、声を上げてきた。
本書には、キム・ソヨンが子どもたちと出会うなかで見つけた、小さく弱い存在たちが忙しく学び、身につけ、成長していく世界が描かれている。ここに登場する子どもたちは、私たちのそばにいる子どもであり、同時に、私たち誰もが通り過ぎてきた「子ども」でもあり、仲間としての市民であり、次の世代を担う存在でもある。
読書教室の内外で、子どもたち特有の考え方や振る舞いを丁寧に観察し、書き留めてきたキム・ソヨンの文章は、子どもの世界に応答しながら気づいていく大人の役割、さらにはすべての構成員にふさわしい居場所を用意すべき社会の責任へと、次第に視野を広げていく。
子どもをより深く理解しようとする試みは、自分自身や隣人、そして社会の隅々にまで目を向けようとする姿勢と変わらない。本書を通して、誰もが経験しながら、これまであまり重要だとは語られてこなかった「子ども」についての物語を、私たちはようやく語り始め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
目次
들어가며
1부 곁에 있는 어린이
시간이 걸릴 뿐이에요
선생님은 공이 무서우세요?
착한 어린이
어린이의 품위
무서운 일
놀이 아니고 놀기
읽고 쓴다는 것
제가 어렸을 때는요
무수히 많은 방식으로
2부 어린이와 나
가장 외로운 어린이를 기준으로
한 지붕 아래 사는 친구
마음속의 선생님
어린이의 편식, 어른의 편식
선배님 말씀
위로가 됐어요
사랑이라고 해도 될까
삶을 선택한다는 것
양말 찾아 가세요
남의 집 어른
3부 세상 속의 어린이
저 오늘 생일이다요?
한 명은 작아도 한 명
쉬운 문제
어린이가 ‘있다’
오해
어린이는 정치적인 존재
내가 바라는 어린이날
길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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